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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사설] 장밋빛 보다 현실적 비전 제시하라


평택시가 인구 50만을 넘어 대도시로 진입하는 문턱을 넘어섰다.
50만 이상의 인구가 최소 2년을 유지한다면 행정적으로는 조직도 늘어나고 그간 경기도로부터 승인 받아야 했던 50여가지의 규제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등 자치권이 크게 확대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평택시 미래발전에 호재로 여겨져 왔던 것들이 현실적으로는 그저 장밋빛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한 미군과 가족 등 5만4천명이 이전해 서울 용산기지 인근의 이태원을 기대했었지만 현실은 대부분 영내 거주에 병원, 학교, 등 위락시설을 영내에 갖추고 있어 평택시내에서 이루어지는 소비는 극히 미미하다.

물 한병도 본국에서 공수해 먹고 평택시에는 오물과 쓰레기만 버리고 있다는 비아냥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삼성전자의 평택입주로 고용증대와 협력업체들의 이전으로 평택에 특수로 이어질 전망이었던 것도 국제반도체 시장의 하향세와 최근 일본의 보복무역으로 향후 전망이 어두워져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신규라인 투자도 미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도 암울한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또 경기도 유일의 국제항으로서 평택시는 물론 경기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다르게 항은 쓰레기 수출입 항이라는 불명예에 보따리 상들의 밀수 창구로 전락해 있으며, 경기남부 지역 미세먼지 유발의 근원지로서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브레인이 없는 브레인시티는 아직도 대학유치도 차선책으로 내놓았던 대학병원 유치도 불투명한 상태로 썰렁한 착공식만 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것들이 평택시 발전에 호재로서 각광을 받아 고덕 신도시와 지구단위 민간개발까지 가세하며 평택이 마치 부동산 투자의 특구인 마냥 홍보해왔던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량의 미분양 사태와 미분양적체는 물론 일부에서는 투자사기까지 횡행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다.

굳이 그동안 평택시가 제시한 도시기본계획 등에서 언제까지 인구100만, 150만의 목표를 장밋빛으로 내보인 탓으로 돌릴 일만은 아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평택시는 보다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불과 15년 뒤인 2035년에 인구 120만명을 계획하는 장밋빛 보다는 현재의 50만이 보다 더 행복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도시인구는 살기 좋아지면 당연히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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