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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시화 교수
[특별기고] 이시화 교수가 친절히 알려주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인포그래픽’


여덟 번째 시간 - 인포그래픽 만들기 1

이번 시간에는 도해에 비해 좀 더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흥미로워 보이는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이란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의 합성어로서 정보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한것을 의미한다. 인포그래픽은 도해에 비해 훨씬 시각적으로 화려하게 보인다. 따라서 인포그래픽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각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은 주제도 디자인도 제각각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표현 방식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은 한 장의 지도로 모든 것을 설명하기도 하고 도표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정보의 이해를 돕기도한다. 이렇게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표현 방식에 따라 나누어 보면 크게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할수 있다.

첫째 유형은 지도형 인포그래픽이다. 이 유형은 특정 국가나 지역의 지도안에 정보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아래 첫번째 인포그래픽은 미국의 주 별로 새롭게 창업한 IT 기업의 분포를 나타내는 인포그래픽이다. 주별로 회사의 로고를 활용하여 시각화시킨 것이다.




두번째 인포그래픽은 영국 런던시에 있는 올림픽 도로 주변의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는 인포그래픽이다.




둘 다 지도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인포그래픽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선거때 지역별 지지율을 나타내거나 인구분포 등을 나타낼때도 매우 유용한 유형이다.

두번째 인포그래픽 유형으로 도표형이 있다. 이 유형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다.  숫자로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림이나 그래프를 이용하여 시각화한 것이다. 도표형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되 적정한 도표를 사용해야 한다. 때로는 재미있게 은유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면 좋다. 다음 인포그래픽은 서울 시민의 이동수단을 성별, 연령별, 소득 별로 표현한 것과 건물 공사관련 정보를 그림과 그래픽을 활용하여 시각화한 것이다.




세번째 타임라인형은 시간 순서대로 정보를 보여주는 유형으로 기업이나 제품의 역사, 프로젝트 일정 등 시간성을 가진 정보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그림 5는 서울시 보건정책을 생애주기별로 소개하는 인포그래픽이다. 그 옆의 그림 6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G 메일의 연도별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타임라인형 인포그래픽이다.

(그림5)


(그림6)

네번째 유형은 프로세스형이다. 이 유형은 일의 과정이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할때 활용하면 좋다.  아래 인포그래픽은 어느 회사의 인재를 모집하는 프로세스를 표현하는 것이며 그 옆에 것은 근로자의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시각화한 것이다.




다섯번째 비교분석형이다. 이 유형은 서로 상반되는 데이터를 비교함으로써 그 상태를 더욱 명확하게 나타내어 강력한 설득과 이해를 이끌어 낼때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특성을 비교한다든지 물건을 파는 판매자들이 갖추어야 할 예술적 자질과 과학적인 자질을 비교할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형 인포그래픽이다. 다양한 그림을 활용한 잘 구성된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이며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나가 사람들의 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인포그래픽 유형이다.


대부분의 인포그래픽은 방금 소개해드린 6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조금 변화시킨 것이라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전국에 분양할 민간 아파트 분양예정 현황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든다면, 그냥 가격만 시각화하기 보다는 전국지도가 있으면 보는 사람이 지역별 분포 상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래 인포그래픽에 따르면(그림 12), 2016년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의 반 정도가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를 포함시키면 연도별 분양 추세도 쉽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역별 아파트 분양 정보를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지도형과 도표형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림12)

하지만 어떤 유형의 인포그래픽이든 우리가 직접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사실 멋진 인포그래픽은 디자인하기도 어렵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제작하기도 결코 쉽지가 않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한가지 좋은 방법은 이미 만들어진 인포그래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지금은 다양한 형태의 자료가 공유되는 오픈 콘텐츠 시대이다. 아이디어와 정보가 넘쳐난다. 파블로 피카소는 일찍이 “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라고 말했다. 스티브잡스도 “혁신과 창의성은 특별한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다시말하면, 기존의 정보를 얼마나 잘 ‘빌려와 활용 하느냐’ 가 창의성을 결정한다는 의미다. 스티브 잡스도 이런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에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인포그래픽도 마찬가지다. 구글에서 인포그래픽을 검색하면 수많은 자료가 나온다. 하루에도 셀수 없을 만큼의 새로운 인포그래픽이 생산되는 콘텐츠 시대이다. 이미 만들어진 시각화자료를 참고하면 우리는 좀더 편하게 인포그래픽을 만들수 있다. 일반인들이 일상 생활이나 혹은 직장에서 인포그래픽을 쉽게 제작하여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포그래픽 샘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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