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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운영 |
안전의식 및 화재예방 앞장‥2인1조 3주씩 순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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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소방서가 지난 6월부터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소와 소규모 건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방안전지킴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난안전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화재예방 및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송탄소방서는 현재 총 10명을 2인1조로 나눠 3주씩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법 교육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등 시민 의견 파악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및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되고 안전 불감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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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기자  |
- 201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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