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간부공무원,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중점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7기 출범 전부터 정 시장이 가진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과제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10대 중점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논의된 발전전략을 반영해 중점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해 시정에 최우선으로 추진해 달라”며 “시민 중심으로 일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서 간 협업과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완 발전시켜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