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App)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홍보를 지난 28일부타 시작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는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림 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화재․사고 알림 정보가 관련 아이콘과 함께 표시되어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App)서비스이다.
또한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 서비스 ▲출동소방차․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생활안전시설 위치정보 제공 등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앱은 전국 최초로 정부의 지진 조기경보시스템과 연동되어 신속한 지진 발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를 검색 후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우리 주변 재난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대동여지도 앱 사용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및 생활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안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