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는 직무스트레스 예방 기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2016년 지역·산업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행복한일터 만들기’ 심리지원 프로젝트 사업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가 사업진행을 위해 만들었다. 평택대학교 이근매 교수팀은 근로자가 갖는 여러 가지 문제 중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근로자 개인의 정신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지난 5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비프로그램을 실시해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를 보았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및 주변지역 근로자에게 오는 11월까지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본 사업의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은 기업체는 평택대학교 미술치료상담원(☏ 031-659-8201)으로 문의하거나 미술치료상담원 홈페이지(ptuart.ptu.ac.kr)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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