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용노동지청은 평택·안성·오산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찾아다니며 산업단지 실무자 중심의 설명회 개최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순회설명회에는 한자리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지청장과 고용센터 소장이 직접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노력을 당부하고 고용지원제도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순회설명회를 통해 임금체계 개편 및 근로시간 유연화 사업, 공정인사 확산, 고용창출관련 기업지원제도와 20대 국회에 재제출한 노동개혁입법의 주요내용을 홍보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윤상훈 평택고용노동지청장은 “관내 기업이 우리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지를 조금 더 이해하고, 고용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한사람이라도 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