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는 지난 13일 현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을 열었다.
현화초등학교 3학년 전체학생 150명과 함께한 이번 체험교실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생물 피해사례 동영상 시청과 바다상식 OX퀴즈,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는 모형 방제장비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바다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해양환경 체험교실은 평택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교육기부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문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 031-683-7973 )로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