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지난 22일 평택 가보호텔 연회장에서 한‧중 교류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는 평택시와 중국 간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오명근 대표의원, 서현옥 의원과 시청 공보관, 문예관광과 관광진흥팀장,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생활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체육진흥과 체육시설운영팀장,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원장, 평택시 태권도시범단 감독, 평택에듀저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정성우 평택 에듀저널 대표의 한‧중 교류행사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자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명근 대표의원은 “한‧중 교류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국제교류행사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는 지난 180회 임시회에서 오명근 의원의 발의로 김기성 의원, 서현옥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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