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지난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이번 수상은 ‘친근함’과 ‘유용함’을 바탕으로 한 SNS 운영 전략과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활용한 창의적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경기도의회는 ‘소원이’ 캐릭터를 통해 ‘성실히 일하는 도의원’과 ‘도민의 소원을 이루는 도의원’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소원이’ 가족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해 도민과의 친근한 소통 이미지를 강화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