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가 평택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안전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거리조성과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안정리 디자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의원,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1팀과 평택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팽성상인연합회 김창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업과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청취됐다. 또 안전한 공사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강정구 의장은 “논의된 사항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