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정동 새뜰마을사업 중 민관협력형 주민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으로 건강과 비가 오면 지붕에서 새는 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추진됐다.
이에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평택시 환경정책과의 사업지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공모사업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모델로 사업을 진행했다.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며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감사편지를 받아 사회복지사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뜰마을사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