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평택시가 지적관리 분야 1위, 주소정보 분야 3위를 입상해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공정한 부동산정책 추진 및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분야는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와 밀접한 업무 7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시는 올해 중점 과제인 소관청중심 도해지역 성과관리 적극추진과 道 시책사업인 지적측량 성과검사 동영상제작, 지적세미나 발표 및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주소서비스 운영으로 지적관리 분야와 주소정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공신력있는 지적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들이 항상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