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4일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 중 22명의 단체장이 참석해 각 단체 소개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단체장들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어 맘 놓고 봉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