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대응을 위해 콜센터 서비스를 일정보다 1개월 앞당겨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콜센터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시민들의 문의 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마련된 센터다.

센터에서는 재난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교육을 받은 상담원들이 시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과 관련된 사항을 상담한다.

시 관계자 “콜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시의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