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종료에도 혜택 그대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새해를 맞아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해 주는 ‘2020 세일페스타’와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개소세가 환원된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하고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 5000원을 할인해 주기로 하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0 세일 페스타’를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