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강사를 초청해 ‘2019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펼쳐졌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통 전문가 김창옥 대표의 강연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고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제4강은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올해 마지막 특강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