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승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된다.

차량은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동안 제공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된다.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토)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수)과 25일(수)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