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1.6 모델 기준)를 기념해 동급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 연장 혜택과 스포츠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10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

2일 쌍용차에 따르면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10년간 자동차세(28만 5천원)을 비롯해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과 별도로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이 코란도로 변경할 경우 2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과 함께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1.6 모델 기준)를 기념해 동급 최장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Warranty Promise) 510을 받는다.

또,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에는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가족여행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매 부담 경감(G4 렉스턴)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 제도를 운영하며,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 할부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더불어, 5년 이상 노후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차 구매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