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근)는 지난달 30일 평택시 소사동 삼봉학당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영화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당원이 참석하여 장애인위원회발대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중근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위원회는 장애인 조직의 확대 및 장애인 관련 정책개발을 위해 설치하여 운영하는 위원회로서 사회적 차별 없는 살기 좋은 나라, 장애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려는 문재인대통령의 장애인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택시 2만5천여명의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개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춘호 장애인위원장은 무엇보다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장애인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평택시의 2만5천 등록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장애인위원회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위원회 위원들과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나라를 나라답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