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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화도시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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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공재광 시장은 일본 마츠야마 시를 방문한데 이어 8월말에는 5박6일 동안 하와이를 방문했다. 특히, 하와이 방문은 16명의 평택농악단과 함께 지역농협이 대거 참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농악공연과 함께 농산물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국제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평택시로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공재광시장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환영할 만한 일이다.
현재 평택시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는 미국이 1, 일본이 2, 터키 1, 그리고 중국이 17 등 4개국 21개 도시에 이른다.
이들 도시들과의 합의 내용을 보면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미국의 모빌시가 유일하며 우호교류를 합의한 곳이 12개 도시이며, 나머지는 경제협력 4개와 의향서만 교환한 곳이 4개 도시로  초라하기 짝이 없다.
평택시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주둔 미군과 그 가족들의 80%가 넘는 4만2천여명이 살게되는 곳이다. 그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용산미군기지 이전 사업(YRP)에 따라 미군기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덕 등은 국제화계획지구로 현재 국제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또, 평택항은 중국과의 주요 교류 관문으로 중국과의 정기 항로가 운항 중이며, 이에 따른 따이공(代工)들의 수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게다가 현재 현덕지구에 추진중인 중국성의 개발이 이루어져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온다면 평택은 진정 다문화가 혼재하는 국제적인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평택시내에 나가면 중국어 간판이 드물지 않지만 앞으로는 평택시내에서 외국인과의 마주침은 생소한 일도 아닐 것이 분명해 보인다.
  또, 민선시장의 성향에 따라 좌지우지 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교류 확대로 앞으로 다가올 국제화시대에 국제화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는 평택시가 진정한 국제화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평택시는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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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6-09-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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