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임신부터 출산까지 ‘촘촘한 지원’ 통해 출생아 수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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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10월 10일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시장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27년부터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출산 축하금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현재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은 2025년 기준 1.02명으로 전국 평균(0.80명)과 경기도 평균(0.84명)을 크게 웃돌며 도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6년 8월 말 기준 출생아 수는 3,234명으로 전년 동기(2,860명) 대비 13%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제도적 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중요한 과정”이라며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까지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철 기자
작성일 26-10-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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