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할매 공연단, 민요 뮤지컬 ‘옹녀전’ 개최…60~80대 어르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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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아트컴퍼니가 기획·제작한 ‘평택할매 공연단의 찾아가는 민요 뮤지컬 ’옹녀전’이 오는 8월 시민들에게 찾아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배우가 아닌 오디션에서 선발한 7명의 평택 지역의 60~80대 어르신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전문예술가들과 함께 연기 훈련, 즉흥극, 장면 만들기, 움직임 훈련, 노래 연습 등을 거쳐 이번 무대에 오른다.
복작복작 아트컴퍼니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꿈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은퇴 후 삶의 활력을 찾지 못하던 어르신들이 작은 꿈이라도 펼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평택 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원을 직접 찾아가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공연 24일 오전 10시 30분 평택 팽성 노인복지관, 2차 공연은 28일 오후 2시 송탄 성광 요양원에서 열린다.
복작복작 아트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평택할매 공연단’이 장기적으로 평택을 대표하는 어르신 공연단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민수 기자
작성일 26-08-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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