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 상생 플랫폼 전환” 추진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새마을금고가 향후 복지장학재단을 설립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 기회를 넓히고, 원로 회원들의 노후 관리를 위한 주간 보호센터와 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성환(사진)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자산의 안전한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를 중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 같은 임기 내 목표와 비전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창립 후 40년 이상 금고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취지다”라며 “원로 회원들의 노후를 편하게 모실 수 있는 복지 시설 확충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 층인 MZ세대 인구 유입을 위한 디지털 및 공간 혁신 사업도 속도를 낼 것을 약속했다.
본지 김성환 이사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과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기관의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맟춤형 금융지원, 소상공인·근로자 햇살론 대출, 서민층 금융 접근성 확대 파출수납 지원, 골목형 상점가 육성, 재래시장 지역상권 연계이용 활성화 캠패인, 온누리·평택사랑상품권 판매 및 회수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장학사업, 청소년 쉼터, 무더위쉼터, 복지단체후원, 지역행사 지원등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연체율 관리와 자산 안정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회원 여러분의 건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금고는 대출 심사 단계부터 차주의 상환능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모든 대출의 사전 모니터링 실시로 연체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별 맞춤 관리로 연체 발생시 조기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담보 관리강화, 충당금 적립 확대, 유동성 관리 등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정적인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출 담당자에게 여신심사역, 채권관리사 등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시켜, 전문적으로 여신관리 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외형 확대보다 건전성과 안정성을 우선하는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여 회원 여러분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경영 투명성과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
새마을금고는 회원이 주인인 협동조합 금융기관인 만큼 투명한 경영과 열린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요 경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며 총회와 대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본·지점에 회원 소리함을 설치하여 신속하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과 지역 주민의 신뢰를 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4. MZ세대 유입을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새마을금고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온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서비스 혁신을 더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젊은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형 영업 공간과 문화. 휴식 공간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자녀를 위한 MG희망나눔 걸음마 적금, 우리아이 첫걸음 적금등 고금리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또한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금융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층이 편하게 쉬고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본점 지하를 개방 위탁하여 청소년들에게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를 단순한 금융거래 공간이 아닌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지역금융 플랫폼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5. 임기 내 목표와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요?
제가 임기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것은, 건전한 금고, 신뢰받는 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고를 만드는 것입니다.
40년 이상 금고가 이만큼 성장발전에 기여해 주신 전체 회원님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복지장학재단을 설립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부 할 기회를 열어주고, 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 센터, 요양원을 작게라도 만들어 원로 회원님들의 노후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외형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금융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원님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금융파트너, 지역 발전에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 그리고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평택새마을금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는 경영으로 더욱 든든한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7-12 2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