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민선6기 소통위원회 ‘출범
공재광 당선자 “취임식 안할 것” 봉사활동으로 첫 행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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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새누리당 평택시장 당선자의 사무 인수·인계를 위한 소통위원회가 지난 1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합정동에 위치한 소통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열린 첫 업무보고는 평택시 실국장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향후 일정동안 원활한 업무보고를 위한 대화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당선자는 “위원들은 과거의 권위적인 모습을 지양하고 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객관적이고 진취적인 접근이 이뤄지는 소통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들도 소통위원회의 취지를 잘 이해해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벗어나 솔직하고 협조적인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재광 당선자는 7월 1일로 예정되어 있던 취임식을 전면 취소하고 당일 있을 예정인 월례조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에 가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 당선자는 “세월호 사고여파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고 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거창한 취임식을 치르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결단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14-06-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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