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한중 여객선 피랍 가상 대테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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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가 19일 오전 10시부터 평택당진항 인근 해상에서 대테러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과 중국을 왕래하는 한중 여객선에 승선한 승객 200여명을 인질로 잡고 탈출하려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해경․해군․육군․소방 관계자 등 대테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가했다.
평택해경은 122 해경구조대 1개팀(4명)과 고속보트 2척을 해군과 육군은 고속정 1척, 육군 경비정 1척, 육군 기동타격대 1개팀이 함께 작전을 수행했다.
이밖에도 평택해양항만청 순찰정 1척, 관세청 감시정 1척, 평택소방서 구급차 1대 등이 동원됐다.
맹주한 서장은 “이번 해상 대테러 종합훈련은 전쟁, 테러 등 국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경, 해군, 육군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에너지, 항만 등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평택당진항 방호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가한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화 기자
작성일 14-03-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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