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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이 ‘봉’? 일부 시민단체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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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 일부 시민단체가 ‘평택시가 공무원을 앞세워 민민(民民)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내용의 전단지가 살포해 시가 발끈하고 나섰다.

  이번에 문제가 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2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관으로 김선기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등이 참석한 정책회의에서 성균관대학교측이 행정기관의 매입확약(보증) 또는 유사보증이 배제된 구체적인 이행방안(사업구도, 자금조달) 마련을 조건으로 유예를 요청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조건부 유예가 결정된 상태다.

   하지만 최근 평택지역 8개 시민단체 연합이 배포한 전단지에는 일부 공무들이 사업지역 통장들을 대상으로 반대 서명을 받아 올 것을 종용했다는 내용으로 ‘평택시가 공무원을 앞세워 민민(民民)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취지의 글이 실렸다.

  이 때문에 성균관대학교 유치촉구 시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감사원에 해당 공무원들에 감사를 청구했으며,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했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고 주민선동을 조장하는 유언비어는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며 “성명서의 일부 내용은 공무원의 명예 실추는 물론 A통장이 작성한 확인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허위 사실을 유포해 지역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부 시민단체의 부도덕성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신경화 기자
작성일 13-02-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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