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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입주할 평택 ‘진위2산단’ 계획 승인 평택시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 더욱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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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시장이 진위2 산단 현장답사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평택에 둥지를 틀게 돼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4일 시에 따르면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진위2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7월 조정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지 5개월만인 12월 5일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으로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진위2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연말 보상절차 착수 

진위2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98만㎡(30만평)규모로 평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하고, 시가 행정지원을 하며 보상비 3,557억 원, 조성비 1,178억 원, 기타 317억 원 등 총 5,05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지조성 후 입주할 LG전자 등은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등 미래신수종산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년 말까지 사업지구 내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부지 조성공사 촉진을 통해 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해 가동할 전망이다.

김선기 시장은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산업발전은 물론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됨으로서 우리시 균형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평택시는 현재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10곳 등에 2,000여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와 황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신규 조성되는 등 평택시가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는 규모가 수원사업장의 2.8배에 달하며, 100조원이상의 투자를 통해 3만 명이상의 고용과 1,000억 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 산업단지는 현재 LG전자에서 운영 중인 부지를 포함해 전체 50만평 규모의 산업시설이 들어서게 돼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년 조성공사가 착공되어 사업이 본격화된 고덕신도시 사업은 서정리 역세권중심지역인 1단계 사업을 우선 개발, 활성화함으로서 첨단산업도시에 걸 맞는 국제교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1번국도, 국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신설되는 수서~평택간 KTX노선과 기존 철도가 만나는 지제역 인근 신평택역이 2015년말 완공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승호 기자
작성일 13-12-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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