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아트센터 30일 공식 개관…2026 라인업 ‘26평택(이륙평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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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가 30일 정명훈·임윤찬 공연으로 공식 개관을 알렸다.
아트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 준공 후 프레오픈 시리즈에서 초청 이벤트를 개최해 두 차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아트센터는 운영 방향을 4가지로 정해다고 말했다. 우선 국내외 우수공연 (윈튼 마샬리스·나윤선 등), 지역예술인 협력(4개 프로젝트), 국악 본산 평택 특화(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자체 제작 공연으로 창작 플랫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 라인업을 ‘26평택(이륙평택)’ 명하고 7개 시리즈로 세계 도약 비전을 담았다.
특히 이날 저녁 개관 기념으로 열린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위드(with) 임윤찬’ 연주회에서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윈튼 마샬리스(3.27). 《The Popular》: 맘마미아(1.2~4), 어쩌면 해피엔딩(4.4~5). 《The National》: 피가로의 결혼(3.13~14), 서울시향(4.11), 국립발레단 지젤(9.4~5). 《The Legacy》: 백건우 리사이틀(9.12). 《The Moment》: 클라라 주미강·김선욱(5.22). 《BlackBox On》: 유령들(2.6~7). 국악관현악단 봄맞이 소리(3.4)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아트센트 관계자는 “개관 후 기부 키오스크·ARS·온라인 객석 기부로 시민 후원을 확대해 소외계층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평택아트센터를 지역 문화 거점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301억원을 투입해 지하1·지상4층(연면적 2만4477㎡)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함박산중앙공원 내 ‘평화의 숲’ 콘셉트로 도시·자연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과 곡선 구조로 유리 파사드가 낮엔 자연광, 밤엔 경관조명이 빛나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이 기대된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2-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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