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공무원노조 “노동 존중 환경 만들기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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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지난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제7차 단체협약식’에 단체협약 당사자로 처음 참석해 더 나은 노동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가 이번 단체협약의 당사자로 참여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민을수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노조 교섭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조합활동 보장 및 활성화 지원, 효율적 조직개편과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교육훈련 기회 균등 및 연수 확대, 직원 후생복지 및 인권 보호 강화 등이 포함됐다.
김진경 의장은 “오늘 협약은 도민을 위한 행정의 책임을 함께 확인하는 약속”이라며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 당사자로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고, 의회가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지는 주체가 됐음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민을 위한 행정은 일하는 공직자가 존중받을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이 존중받고 보람 있게 일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민수 기자
작성일 26-02-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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