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FDE 양성 모델 설계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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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청년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 Forward Deployed Engineer) 인력 양성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기업 5개사와 협회, 연구기관, 대학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FDE 교육과정 설계 방향 ▲기업 현장 수요 과제 발굴 방법 ▲산·학·관 협업 모델 등이 논의됐다.
FDE는 기업 현장에 직접 배치돼 AI 전환(AX) 과제를 수행하는 엔지니어로, 경기도는 이번 논의를 통해 경기형 청년 FDE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발제에서는 기업과 청년 사이의 실무 경험 단절이 AI 인재 양성의 가장 큰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현장 경험을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는 단기간 교육만 받은 인력보다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니어·주니어 협업형 FDE 모델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FDE 모델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청년이 AI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직접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업·대학과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9-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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