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경기도의원, “유아·특수교육 환경 개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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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경기도 내 유아교육 인프라의 실효성 검증과 특수교육 현장 지원 인력의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 같은 주장은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및 교원인사정책과 대상 2026년도 업무 보고에서 나왔다.
이날 김 의원은 유아교육과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경기형 유아교육 전문 기관 등 인프라 확충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며 “기존 시설의 이용률이나 접근성 개선 없는 단순 시설 확장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택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사례를 들며 기존 시설의 만족도와 이용 실적에 대한 검증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어 “장애 학생을 밀착 지원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문제”라며 “실제로 경기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매우 많음에도 지도사 배치율은 20명당 1명 꼴로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경력이 쌓여도 처우 개선이 미진한 구조가 현장 결원 발생의 원인인지 파악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아와 장애 학생처럼 교육 현장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낮은 곳’의 여건을 살피는 것”이라며 “선생님과 지원 인력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7-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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