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 서현옥 예비후보 "동막마을 장사시설, 주민 동의 없는 추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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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서현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진위면 동막마을을 방문해 이상동 이장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은산리 장사시설(장례·추모시설) 관련 주민청취를 진행했다.
이번 청취는 은산리 일대에 추진 중인 장사시설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입지 타당성, 교통·환경 영향, 주거환경 및 생활권 침해 문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의 적정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사전 설명과 공론화 과정의 부족을 지적하며 행정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소통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현옥 예비후보는 "주민 동의와 공감 없이 추진되는 정책은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밖에 없다"며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주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충분한 논의와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어 "진위면과 동막마을의 미래는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주민과 끝까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은산리 장사시설 문제와 관련해 추가 주민 의견 수렴 자리를 마련하고, 정책적·제도적 보완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김용철 기자
작성일 26-03-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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