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아트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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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아트센터에 따르면 디즈니 콘서트부터 해외 초청작, 클래식,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우선 5월 2일 개최되는 <디즈니 인 콘서트>는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디즈니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선보인다.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함께 구성된 무대에서 이종석, 이아름솔, 이수빈, 신은총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5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영국 대표 극단 1927의 가 공연된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6대륙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이 극단의 작품은 2024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초청과 동시에 최단기간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5월 8일에는 최백호 50주년 콘서트가 열린다.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한국 사회의 정서를 노래해온 최백호가 지난 50년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5월 16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차세대 지휘자 이승원과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와 함께 찰스 아이브스부터 조시 거슈윈에 이르는 20세기 미국 음악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22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듀오 리사이틀이 개최된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 두 연주자는 베토벤을 비롯해 레스피기, 바인베르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고전부터 낭만, 20세기까지 이어지는 바이올린 소나타의 흐름을 펼친다.
평택아트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와 영국극단 1927의 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2014년생 이하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3인·4인 가족을 위한 패키지 티켓은 40% 할인되며, 평택 시민들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공연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맹철 기자
작성일 26-03-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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