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총 18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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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 대표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이 스위스에 수출을 시작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미곡처리장(RPC)에서 안중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NH농협무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18톤(약 5억 9백만 원 상당)규모로, 유럽 한인 타운 등에 공급된다.
시는 앞서 2024년 스위스에 36톤을 수출한 바 있다. 특히 현지에서는 고품질 쌀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수출은 유럽 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이라는 의미가 크다. 시는 작황 부진과 쌀값 하락,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 농업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출로 스위스에 슈퍼오닝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우수 농산물을 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 재배단지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은 고품질 쌀이다.
최민수 기자
작성일 26-04-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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