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사회적 약자 스포츠복지 확대'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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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복지 확대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격차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집중형 정책이나 단발성 사업의 한계를 넘어 '경기도형 자치분권 스포츠복지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책임연구자인 리본코퍼레이션랩 서희정 박사는 "사회적 약자의 저조한 스포츠 참여율은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지속적인 참여 구조 부재 등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며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스포츠 바우처, 이동 및 동행 지원, 지역 거점 시설, 생활권 중심 지속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묶은 통합 실행 구조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이번 연구는 스포츠복지의 핵심이 단순 예산 확대가 아닌 도민이 실제 참여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데이터로 입증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군 유형별 차등 적용 전략과 성과관리 체계는 기존 재원을 재구조화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복지 관련 조례 개정 제안 등에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민수 기자
작성일 26-04-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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