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선정…1.3억 원 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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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예술기업 매칭펀드)'에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총 1억 3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심사는 전국 18개 신청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적 요건 검토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개별 온라인 평가와 종합 토론을 병행해 사업의 공공성, 정책 적합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사위원회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예술과 기업 간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후원 연계 기반의 개방형 구조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단체)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1(기업):1(재단):1(기금) 매칭 방식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후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국 17개 지역문화재단이 선정돼 약 1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을 포함해 부천, 광주 등 3개 지역만 선정됐다.
김용철 기자
작성일 26-04-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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