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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취업 및 중도입국자녀 모국어 상담 등 실질적 지원 확대 되야”
이동화 도의원, 복지여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지난 16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복지여성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결혼이민자 취업 및 중도입국자녀 모국어 상담 등 실질적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따른 취업률이 42.4%에 불과하다”면서 “취업지원에 있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구인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특화된 취업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도입국자녀는 낯선 곳에서 적응하기 전까지 자신의 모국어로 충분히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 중도입국자녀를 지원하는 센터에 모국어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낯선 문화 적응기에 있어 자존감 및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 이 의원은 최근 용인에서 발생한 여고생 에이즈 감염사건을 지적하고,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는 운영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하였다.
- 김승호 기자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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