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지난 1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창립16주년 기념식’에 여성기업인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을 근거로 1999년에 개설되어 16개 지회와 2,000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또한 여성기업 및 여성경제인을 위한 제도와 시책에 대한 대정부건의, 여성기업의 해외시장개척 및 해외투자 지원 사업, 여성기업을 위한 애로 상담 및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동화 위원장은 “여성 예비창업자와 여성경제인에게 필요한 네트워크와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요청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여성경제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해외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