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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명근 의원, ‘사고 초기현장 조사 중요’ 강조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발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지난 2일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초기현장조사와 사고조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법적 근거를 주요 내용으로 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날 오 의원은 “경기도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도로와 철도 공사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신속한 초기 현장조사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는 것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및 지하사고 조사위원단의 구성 및 운영과 초기 현장조사 및 사고조사계획의 수립, 현장조사, 원인분석, 사고조사보고서의 작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오는 12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같은 달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신경화 기자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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