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지난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교육안전 교육에 대해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 의원은 코로나 상황에서의 교통연수원 교육실시 및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기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 의원은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도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이 많은 차질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교육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진 사무처장은 “도민들에게 교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며 “향후에는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