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경기도 시.군뉴스
종합
정치·경제
사회·문화·교육
스포츠·연예
포토뉴스
평택시행사
기획·특집
사건·사고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뉴스마당 > 종합
경기도 관내 산림조합 3곳 국비 25억원 확보
파주·고양·용인 산림조합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 선정 지원

 


도내 산림조합 3곳이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산림조합 경쟁력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하게 된 산림조합 3곳은 파주시 산림조합, 고양시 산림조합, 용인시 산림조합이다.

파주시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공모사업’에 고양시와 용인시는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들 산림조합 모두 경기도의 사전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과한 후, 산림청 주관 최종심의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특히 파주시 산림조합의 경우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해도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파주시 산림조합은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통해 연료용 우드칩, 축사용 톱밥, 표고자목 및 배지, 녹지공간 유지관리용 친환경 피복 재료(mulching)를 생산해 산림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창출 모델을 만들어 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고 임산물의 판로확보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사업초기부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력 풀(POOL)을 구성해 조합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최종 선정된 산림조합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지속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용철 기자
- 2020-02-24
<< 이전기사 : 경기도, 시흥시에 해양레저·교육 거점 도시로 조성
>> 다음기사 : 경기도 서현옥 의원, 유기견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