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을 비롯해 김길섭 간사(새누리당, 비례), 서영석 간사(더불어민주당, 부천7),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 방성환 의원(새누리당, 성남5),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 등 경제위 위원들은 지난 5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사업을 통합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제308회 임시회에 관련 조례가 통과되어 공포되었으며 제311회 정례회 중 대표이사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마쳐 법인 설립 허가와 등기절차를 마무리하면 오는 8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화 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설립이 마무리 단계인데 재단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 이라며 “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은 물론 취업과 창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재단 대표이사가 되실 김화수 대표이사와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경기도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