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그동안 인쇄물과 전자메일로 각각 의원들에게 발송했던 의안 배부방식을 전자메일로 일원화하여 예산 및 자원을 절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현행 의안 배부방법(인쇄물+전자우편)이 예산 및 자원의 낭비요인이 크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따라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장, 양당 대표의원 등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다만, 상임위원회의 심사에 필요한 안건이나 쟁점안건에 대한 별도요구가 있을 경우 등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의안을 인쇄·발송해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의회 의정담당관은 “개선안을 제309회 임시회(2016년 4월 회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개선안을 통해 인쇄비와 우편료 등 연간 3천5백만 원의 예산절감과 A4복사용지 기준 25만장의 자원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