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평택시 도시계획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서해안경제벨트 중앙에 위치한 경기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3개 지구(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로 개발 중이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포승지구와 현덕지구는 평택항과 고속도로망 그리고 곧 개통을 앞둔 서해복선전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고 배후에 반도체 .자동차 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가 중심 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수소경제.스마트물류 조성을 목표로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일대에 약 70만평(231만6천㎡) 규모로 앞선 3개지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의 선정과 취소가 반복되며 16년째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하지만 올해 각종 행정소송 종결과 함께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계획 연구용역이 착수되었고 각종 투자설명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와중에 8월에는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김재균 의원은 “현덕지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추진에 걸림돌이었던 것들이 해결되면서 도에서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포함된 실무 TF가 구성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 확보 등에 차질 없도록 뒷받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