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경기도 시.군뉴스
종합
정치·경제
사회·문화·교육
스포츠·연예
포토뉴스
평택시행사
기획·특집
사건·사고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경기도 윤성근 의원, ...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뉴스마당 > 종합
경기도 김영해 의원, 5분발언 통해 현덕지구 개발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이 지난달 31일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2008년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후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첫 삽 한번 뜨지 못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사업협약 해지로 인해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그 피해는 지금까지 경기도를 믿고 오랜 시간을 참고 견뎌온 현덕지구 내 주민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덕지구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경기도의 구체적인 설명과 대안이 필요하다”며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 현덕지구는 2008년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4년 대한민국중국성개발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으나 토지보상 미실시 및 실시계획 승인조건 미이행 등의 사유로 2018년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됐다.

이후 2020년 대구은행컨소시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021년 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대구은행컨소시엄이 함께하는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1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사업협약서 미이행 등의 사유로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해 현덕지구 개발은 또다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


- 김용철 기자
- 2022-04-10
<< 이전기사 : 경기도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 사업’ 추진
>> 다음기사 : 경기 서현옥 도의원,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 논의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