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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 부위원장, 정책 토론회 개최
국·공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내실화 도모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송치용 부위원장(정의당, 비례대표)이 지난 22일 ‘경기도 국·공립 유치원 방과후과정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지난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더욱 막중한 책임과 중요성이 높아진 공립유치원의 내실화 방안을 ‘방과후과정’을 중심으로 모색하고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방과후전담사의 생생한 의견을 통해 더 나은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윤이나 국장(전국교육공무직 경기지부 교육선전국), 이혜진 분과장 (전국교육공무직 경기지부 유치원 분과), 박효연 분과장 (전국교육공무직 경기지부 평택지회 유치원 분과), 김한메 위원장 (전국유치원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 김정희 장학관(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이 참여해 발제자로 나섰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학급당 유아수 정원기준 하향, 업무가중에 따른 8시간 전일 근무제로 전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기회 확대, 병설유치원의 방과후과정 운영시간 연장 필요 등의 현행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송치용 부위원장은 “학교는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공정해야 하며 학교 구성원 누구나 차별 받지 않고 교육활동에 헌신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공립유치원에 대한 양적 확대가 추진되고 있지만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방과후과정의 예산확대 등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맹철 기자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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