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김영운)가 지난 17일 주민친화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 법교육, 범죄예방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준법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자문위원회는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민센터, 복지관, 자치단체 담당자 등으로 구성돼 단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도 주민친화사업 현황을 소개, 2018년 계획 논의, 외부 자문위원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김영운 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준법지원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