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2018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4년 만에 내수 판매 최대 실적을 위해 힘쓴 최고 AM 들의 노고를 치하고 포상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사외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쌍용자동차의 2018년 비전 발표와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대한 이해, 판매 노하우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AM들은 쌍용자동차의 마케팅 정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 영업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내수 시장에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영업 일선에서 힘쓴 AM 들의 노고 덕분이었다”며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은 물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등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올해 역시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최고의 AM을 지칭하는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0명이 참석했으며, 실적 포상, 영업 우수사례 발표, 2018년 비전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