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더하기 프로젝트! 사랑나눔 행복두배 실천행사’를 가졌다. 평택시 지산동주민자치위원회(백미10kg 23포, 고추장50세트), 지산동새마을지도자(라면 20박스), 부자관광 대표 오기영(백미10kg 57포, 라면 60박스), 새마을금고 지산점(백미10kg 70포), 지산골프회(백미10kg 15포)는 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품을 지산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지산동 단체회원들은 직접 후원 대상자들을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고충을 함께 들어주고, 안부를 살폈다. 이우선 지산동장은 “경기가 얼어붙어 더욱 어려운 때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